부동산 >

2020년 신북항 사업 마무리 수혜지 여수의 첫관문인 엑스포타운 내 독점 상가 ‘엑스포스퀘어’ 분양

2020년 신북항 사업 마무리 수혜지 여수의 첫관문인 엑스포타운 내 독점 상가 ‘엑스포스퀘어’ 분양

여수시와 해수부는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자리를 양보한 여수항을 복원하기 위해 국비 2880억 원을 들여 여수신북항 건설사업이 드디어 2020년 마무리되어 여수에 큰 호재로 작용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북항 사업이 완료되면 돌산 우두와 국동항 등에 분산 배치돼 불편을 겪어왔던 관공선과 역무선이 되돌아오고 해경전용부두도 들어서게 된다.

또 여름철 태풍 내습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동.서방파제 보강공사가 완공되면 여수신북항과 박람회장이 한층 더 안전한 보호 아래 놓일 전망이다. 만성리해수욕장의 검은 모래 유실을 막기 위한 만흥지구 연안정비사업도 완공을 앞두고 있다.

시는 그 동안 여름철 피서객이 많이 찾는 만성리해수욕장의 연안을 보호하고 태풍 및 해일로 인한 재해를 예방하고자 잠제와 도류제 및 호안보강사업을 추진해 왔다. 항만 재개발사업도 지역민들에게 산업 발전에 대한 큰 기대와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최근 주민설명회를 가진 묘도항만재개발사업은 준설사업의 결과로 생긴 준설토매립장을 활용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내년 상반기 부지조성에 착수할 예정이다. 총사업비 6조 1500억 원이 투입되며 약 9조 400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1만6000여개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여수신북항 건설사업이 마무리에 접어들면서 전남 여수시 덕충동 2037-2, 3번지 일대에 여수 코아루 오션파크 오피스텔 단지 내 상가인 ‘엑스포스퀘어’가 신북항 사업의 수혜 상권으로 떠오르고 있다.

수익형 상가투자 1순위 여수의 첫관문인 엑스포타운 내 상가인 여수 코아루 오션파크는 연면적 19,385.53㎡, 지하 4층~지상 8층 규모로 성공적 분양중인 245실 오피스텔을 고정 배후수요로 한 단지 내 상가 41호가 공급된다. 단지 내 상가는 지하 1층과 지상 1층 두개 층에 공급되는데 전용 16.52㎡(구 5평)부터 43㎡(13평)까지 투자자와 실수요자에게 실용적인 규모로 3.3㎡당 분양가도 상당히 저렴하게 책정이 되었다.

권장업종으로는 지상 1층 커피전문점, 약국, 편의점, 베이커리, 중개업소, 미용실, 통신대리점, 프랜차이즈 업종 등이며 지하 1층 전문음식점, 병의원, 키즈카페, 피시방 등이다. 지상 1층 29호, 지하 1층 12호 총 41호 독점 상권 단지 내 상가로 지하 1층도 일부 영역에서는 실질적인 지상 1층과 동일한 개념으로 이해하면 된다. 선호도도 높은 지상 1층 그리고 지하층은 수변 공원을 끼고 있어 집객효과가 우수하며 8m 층고의 높은 개방감(일부 호실에 한함)도 돋보인다.

245실 오피스텔의 고정수요는 물론 풍부한 임대수요를 확보했다. 배후수요로 엑스포타운 내 약 2,500여 세대와 주말 성수기엔 여행객 등 관광수요와 주중 비수기엔 엑스포타운 단지수요 등으로 엑스포스퀘어 상가의 주 7일 상권 형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풍부한 개발호재도 있다. 엑스포 타운 마지막 오피스텔 단지 내 상가로 희소가치가 높은 여수의 강남으로 불리며 인기 주거지역인 엑스포타운과 엑스포광장 1분 거리와도 근접해 있다. 또한 여수의 관문인 KTX 엑스포역과 도보 5분거리 역세권이며 외국인관광객이 몰리는 여수 신북항 크루즈항 5분 거리에 인접해 있으며 여수엑스포 세계박람회장 개발 최대 수혜지로 꼽히며 미래가치가 높다.


여수엑스포 세계박람회장으로 이어지는 엑스포 브릿지 연계로 접근성 또한 높으며 여수공항, 남해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순천완주고속도로에 접근하기 용이하고 여수신항, 엑스포여객터미널, 연안여객터미널과도 가깝게 위치한다. 사업지 주변으로는 할인마트, 보건소, 주민센터, 여수전남병원 등 편의시설과 수변공원 산책로가 있어 보다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계약금 10%로 초기 투자 부담을 낮췄으며 상가에서 보기 힘든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