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하나펀드서비스 김승범 채널본부장, 연합인포맥스 이한용 전략기획팀장, 지제이텍 최재원 대표, KIS채권평가 김미희 평가사업본부장, 지니테크놀로지스 이영욱 대표. (사진=지제이텍 제공)
[파이낸셜뉴스] 지제이텍(대표 최재원), 연합인포맥스(대표 최병국), 하나펀드서비스(대표 오상영), KIS채권평가(대표 윤기), 지니테크놀로지스(대표 이영욱)는 17일 오후 금융투자협회에서 금융투자업자를 위한 ‘자산운용센터’ 컨소시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서비스 될 대한민국 1호 ‘자산운용센터 FISH(Financial Investors’ Shared House)’는 금융투자업자들을 위한 사무실 공유오피스 서비스다.
실제 입주 자산운용사는 컨소시엄 참여업체들로부터 정보단말기 무상 지원(연합인포맥스), 펀드회계시스템 교육, 사무관리보수 할인혜택(하나펀드서비스), 평가수수료 무료, 금융컨설팅 제공(KIS채권평가), 업무지원 시스템 개발 할인혜택(지니테크놀로지스), 최적 IT환경 제공, 자산운용사 요청 서비스 개발 및 유지보수(지제이텍)을 제공받게 된다.
지제이텍 최재원 대표는 “국내 최고 자산운용관련 업체들과의 업무협약 체결로 전문사모집합투자업자들이 핵심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적의 운용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오는 28일 개관을 앞두고 있는 대한민국 1호 ‘자산운용센터 FISH(Financial Investors’ Shared House)’는 서울 금융중심지 여의도 ‘율촌빌딩’ 6층에 자리할 예정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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