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는 파나소닉만의 특허 기술인 나노이™이 장착돼 두피와 모발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신제품나노이&플레티늄 이온 헤어드라이어 EH-NA46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파나소닉 신제품 헤어드라이어 NA46은 일반 음이온에 비해 약 1000배 더 많은 수분을 포함하고 있어 머릿결 및 모발 큐티클 개선, 두피 건조 상태 개선 등 다양한 효과가 있다. NA46은 드라이어 사용시 나노이™과 함께 플레티늄 이온을 같이 공급해 모발과 두피에 풍부한 수분을 공급 및 코팅해줘 두피는 건강하게 모발은 윤기 있게 관리할 수 있다.
파나소닉코리아의 나노이™은 미세한 수분입자를 공급해 나노이 입자가 두피의 피지와 융합되면서 피부를 코팅, 피부결이 안정되면서 촉촉한 피부로 개선해주며 플레티늄 이온이 모발 내부로 침투해 손상된 헤어큐티클을 복구해 윤기 있는 모발로 관리해준다.
또한 NA46은 2가지 노즐이 제공돼 고속건조 노즐 장착시 일반 노즐에 비해 20% 이상 빠른 건조 효과가 제공되며 셋팅노즐 장착시 고속건조 효과와 함께 더욱 효율적인 헤어 셋팅이 가능해 두 가지 노즐로 빠른 건조 효과와 정교한 스타일링이 모두 가능하다.
모발과 두피의 건강을 고려해 과도한 열로 인한 모발 및 두피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적의 온도인 50도를 넘지 않게 설계돼 안전하고 2단계 풍량 조절과 3단계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NA46 색상은 핑크와 화이트 2종이며 무게는 약 585g, 가격은 14만9000원이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