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68~101㎡ 총 685가구, 탕정지구 아산권 내 첫 소형 주택형
28일(월) 특별공급, 29일(화) 1순위 청약…11월 18~20일 3일간 계약
㈜신영아산탕정개발은 29일(화) 충남 아산신도시 탕정지구 일대에 선보이는 ‘탕정지구 지웰시티 푸르지오 2차’의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청약 일정은 28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화) 1순위, 30일(수) 2순위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5일(화)이며, 계약은 11월 18일(월)~20일(수) 3일간 진행된다.
‘탕정지구 지웰시티 푸르지오 2차는’ 지난 2월 분양했던 1차와 함께 2200여가구의 ‘지웰시티’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특히, 1차는 1순위 청약에서 평균 38.9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단기간 완판돼 ‘지웰시티’에 대한 높은 브랜드 선호도를 짐작케 했다.
또한 ‘탕정지구 지웰시티 푸르지오 2차’는 1차 못지 않게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췄다. 단지 중심 반경 약 400m 거리에 2020년 완공 예정인 수도권 전철 1호선 탕정역(가칭)이 있는 초역세권 입지로, KTX천안아산역까지 1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다.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KTX천안아산역 주변의 이마트 트레이더스,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모다아울렛 등의 대형 유통시설을 비롯해 조성중인 ‘탕정역 지웰시티몰’과 탕정지구 중심상업지역(예정)도 단지와 인접해 있어 쉽게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 바로 앞 유치원과 초등학교 예정부지가 있고, 중학교 예정 부지도 도보권에 있다. 여기에 천안과 아산지역 일대 명문 자사고인 충남외고와 충남삼성고가 인근에 위치해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 남동측으로는 약 5만 6200㎡ 규모의 근린공원(예정)이 있고, 서측으로는 곡교천이 있어 운동 및 여가생활을 즐기는 것은 물론 일부 세대에서는 조망이 가능하다.
삼성의 탕정 13조 투자에 대한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10일(목) 충남 아산 캠퍼스에서 ‘신규 투자 및 상생협력 협약식’을 열고 2025년까지 총 13조 1000억원의 투자계획을 밝혔다. 투자가 본격화되면 신규 채용 이외에도 5년간 약 8만명의 고용 창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탕정지구 지웰시티 푸르지오 2차’는 지하 1층~지상 35층 8개동 전용면적 68~101㎡ 총 685가구 규모다.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는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68㎡ 187가구 △84㎡ 358가구 △97㎡ 70가구 △101㎡ 70가구 등으로 이뤄진다.
특히 탕정지구 아산권 내에서 첫 선을 보이는 소형 주택형도 있어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모델하우스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1413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2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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