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재 많은 강북 ‘노른자위’ 입지… 초 저금리시대 소액투자상품으로 제격
- 개별 호실당 대지지분 7.7㎡ 확보… 장기적 투자가치 UP
저금리를 넘은 ‘초’저금리시대, 소액으로 높은 투자가치를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의 인기가 뜨겁다.
10월 현재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1.25%로, 역대 최저치에 머물고 있다. 일각에서는 국내외 경기 둔화에 따른 추가 인하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전처럼 예금, 적금 등 금융상품을 통해 수익을 확보하기가 어려워지면서, 시장의 여윳돈은 가벼운 몸집으로 자금 및 규제 부담을 피하며 고정적인 임대수익까지 올릴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 상품으로 몰리고 있다. 특히 늘어나는 1인가구의 풍부한 임대수요에 저금리 대출까지 수월한 주거용 오피스텔의 인기는 독보적이다.
하지만 열에 아홉이 장점이라 한들 하나의 약점을 가볍게 지나칠 수는 없는 법이다. 한 부동산전문가는 “오피스텔은 아파트 대비 분양가격이 낮은 반면, 좁은 면적에 여러 호실을 조성하다 보니 대지지분이 매우 낮다. 재건축, 재개발 등 장기적 관점에서 매력적인 상품은 아닌 셈”이라고 말했다.
최근 분양홍보관을 오픈한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은 그 ‘하나의 약점’마저 완벽히 보완한 케이스라 할 수 있다. 놀라운 상품성과 높은 투자가치를 알아본 많은 발길에, 분양 예정 물량도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는 전언이다.
지하철 1호선 방학역을 20여 m 거리로 마주한 초역세권의 ‘노른자’ 땅에 무려 7.7㎡의 대지지분을 확보해, 장기적 투자가치가 높다. 몰세권, 숲세권의 탁월한 주거가치에 더불어 우이신설선 연장선(예정), GTX-C노선(예정) 등 교통 호재를 위시한 도봉구내 각종 개발사업의 직접 수혜가 예상돼 분양 희망자들이 몰리는 것.
이 밖에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은 서울 부동산시장의 신흥 강자로 부상 중인 도봉구 방학동에 오랜만에 등장한 초역세권+소형+브랜드 오피스텔로, 공실 걱정 없이 높은 임대수익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는 ‘민간 건설업체가 임대를 목적으로 건축하거나 매입해 임대하는 주택’을 뜻하는 민간임대주택으로, 특별법에 따라 취득과 동시에 8년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되기 때문에 취득세, 재산세, 양도소득세 감면 등 다양한 세제 혜택도 함께 누려볼 수 있다.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의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도봉구 도봉로807에 마련돼 있다. 현장에서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이 가능하며, 2021년 5월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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