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amsung Software Academy For Youth·SSAFY)가 오는 11일까지 3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SSAFY는 고용노동부가 후원하고 삼성전자가 운영하는 교육 지원 프로그램이다.
만 29세 이하 미취업자 중 4년제 대학졸업자 및 졸업예정자가 SSAFY 3기에 지원할 수 있다.
교육생으로 선발되면 내년 1월부터 1년간 서울, 대전, 광주, 구미 4개 지역에서 자바(JAVA), 파이썬(Python) 등을 활용한 코딩 수업, 임베디드 과정 등을 이수한다.
전 과정이 무상이며, 교육생 전원은 매달 100만원의 지원비를 받는다. 또 진로 설계를 돕는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가 제공되고, 우수 교육생에겐 삼성전자 해외연구소 실습 기회가 주어진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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