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1일 항만전문인력 양성기관인 한국항만연수원 부산연수원에 트랜스퍼 크레인을 기증했다고 4일 밝혔다. BPA가 기증한 크레인은 연수원의 컨테이너 크레인 국가기술 자격 취득을 위한 실습 교육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연수원은 크레인이 현장 중심교육에 사용, 전문인력 양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크레인 기증 후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부산항만공사 제공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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