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신세계푸드는 생우유 아이스크림 브랜드 ‘오슬로’가 농심켈로그와 손잡고 ‘첵스 초코 플롯’
(사진)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오슬로의 생우유 아이스크림과 잘 어울리는 식품 브랜드를 찾던 중 농심켈로그를 협업 파트너로 선택했다. 초코 시리얼을 우유와 함께 먹었을 때 한층 더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오슬로 생우유 아이스크림과 첵스 초코 시리얼을 접목한 신메뉴을 출시했다.
‘첵스 초코 플롯’은 신선한 우유와 오리지널 아이스가 어우러진 밀크 플롯에 농심켈로그의 베스트셀러인 첵스 초코 시리얼을 토핑했다.
첵스 초코의 진한 초콜릿 맛을 더욱 극대화하기 위해 프랑스산 프리미엄 발로나 초콜릿을 밀크 플롯에 녹였다. 내년 1월 31일까지 오슬로 전 매장에서 판매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오슬로가 타 식품 브랜드와 함께 하는 첫번째 협업 마케팅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지향하는 두 브랜드가 모여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부드럽고 신선한 생우유 아이스크림과 달콤한 초코 시리얼의 조합이 젊은 고객들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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