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공인노무사회 회장에 단독 출마한 박영기 회장의 당선이 확정됐다고 4일 밝혔다. 현재 회장이기도 한 박영기 18대 회장의 새로운 임기는 2020년 1월부터 2년이다.
박영기 회장 당선인은 “회원들이 제17대에 이어 제18대에도 회장직을 계속 수행하도록 한 것은 현재 국회 법사위에 계류 중인 공인노무사법개정안의 통과를 염원한 결과로, 무겁게 받아들이며 정기국회 안에 반드시 공인노무사법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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