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코스닥 상장사 팬젠은 인간 및 마우스 Sema 3A에 교차 결합하는 항체 및 그의 용도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발명 항체는 신규 항암치료제 항체로 암의 예방 및 치료용 약제학적 조성물로서 당사 신약 프로젝트"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항암 치료제 항체를 이용해 여러 다양한 암종의 예방 및 치료용 의약품으로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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