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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국내 최대 온라인 여행박람회 개최…350개 초특가 상품 판매

티몬, 국내 최대 온라인 여행박람회 개최…350개 초특가 상품 판매

티몬이 겨울 성수기 여행시즌을 앞두고 하나투어, 모두투어 등 국내 대표 15개 여행사와 함께 350여개의 초특가 여행상품을 선보이는 '2019 하반기 여행박람회'를 오는 30일까지 연다고 12일 밝혔다.

6회를 맞는 '2019 하반기 여행박람회'는 하나투어, 모두투어, 노랑풍선, 롯데관광 등 국내 대표 15개 여행사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여행박람회다. 지난 5번의 박람회 기간 동안 누적구매자수는 22만명에 달하며 이번에도 국내·해외 패키지와 자유여행, 액티비티상품 등 엄선된 350여개의 상품을 준비했다.

특히 티몬은 연말 최대 쇼핑시즌을 맞아 역대급 혜택을 더했다. 매일 2개 상품을 '슈퍼픽'으로 선정해 파격 할인가에 선보인다.
이날은 보홀 헤난·리젠트파크 3박4일 풀패키지 상품을 9만원 즉시할인된 가격 35만9000원에, 베트남 나트랑 4/5일 자유여행(빈펄나트랑베이 숙박) 상품은 62만9000원에 판매한다. 14일에는 괌 4/5일 자유여행 상품을 39만9000원, 15일에는 데이투어 상품인 코타키나발루 동막골&멈바꿋 반딧불 크루즈 투어 상품이 3만4900원에 선보인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겨울 휴가시즌을 앞두고 여행상품을 알아보는 고객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최대 50만원 즉시할인과 카드사 할인 등 파격적인 혜택을 더해 국내 대표 15개 여행사의 350개 여행상품을 선보인다"며 "이번 행사가 누적 구매고객 22만명을 넘어서며 소비자들로부터 검증된 만큼 믿고 다가올 연말 휴가와 내년 연초 여행을 준비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