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LG 노트북을 구매하면 영화 '백두산' 예매권을 증정하는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내달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인터파크는 2019 LG 노트북 인기모델 4종을 특가에 판매하며, 이 외 다양한 LG 노트북, 데스크탑 등을 힌자리에 선보인다. 이벤트 대상 제품을 최대 5만원까지 할인되는 5% 중복할인 쿠폰도 준다.
이번 행사 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250명을 추첨해 영화 '백두산' 예매권을 1인 2매씩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영화 '백두산'은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전혜진, 배수지 주연의 올 겨울 최고의 기대작으로,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번 행사 대표 상품으로 LG울트라 PC 노트북 15UD490-GX36K를 44만4060원에 판매한다. LG그램 17 노트북 17ZD990-VX50K는 154만9000원, LG울트라기어 15GD890-SX76K는 201만9000원, LG그램 13인치 13Z980-GA36K는 106만9000원이다.
인터파크 박진영 디지털 카테고리 담당 MD는 "고가 선물 구매가 느는 크리스마스나 졸업, 입학 시즌이 있는 이듬해 3월까지 노트북의 최대 성수기"라며 "노트북 구매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더 많은 혜택과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한 것"이라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