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에게 다양한 문화적 감성 제공하는 바바리안모터스
자동차를 넘어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BMW MINI 공식딜러 '바바리안 모터스'가 12월 열리는 코리아 크리스마스 페어 2019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바바리안 모터스는 기업 모토인 'Beyond Auto' 실현을 위해 자동차를 넘어 문화적 감성 제공의 일환으로 체험 이벤트 뿐만 아니라 인문학 강연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총 500억원을 투입해 건립한 바바리안 모터스 송도 콤플렉스는 세계 BMW 딜러사 서비스 시설 중에서도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BMW와 MINI(미니) 전시장, 인증중고차, 서비스센터, 라이프스타일존, 문화 공연 홀까지 모두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았다.
이와 같은 일환으로 BMW 바바리안 모터스와 MINI 바바리안 모터스는 오는 12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페어를 공식 후원하고, 산타복을 입고 달리는 기부 마라톤 '산타런'에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크리스마스 페어 프로그램 중 산타런은 산타복을 입고 달리는 이색적인 기부 마라톤으로 특별한 경험과 함께 기부를 통한 뿌듯함을 얻을 수 있는 행사다.
패션박람회에서는 100대 브랜드가 참여해 가을/겨울 의류를 전품목 9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서울디저트페어를 통해 크리스마스 컨셉의 이색 디저트는 물론 세계 각국의 길거리 음식과 고퀄리티의 핸드메이드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바바리안 모터스는 지난 11월, 자유로 극장에서 MINI Family day MOVIE NIGHT 2019를 진행해 영화 관람 및 매거진, 푸드트럭 음식을 제공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주기적으로 진행하는 MINI Creative Class 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고객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있는 만큼 이번 크리스마스 페어에는 어떤 즐거움을 선사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