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베이비뉴스의 ‘브랜드 선호도 조사 2019’에서 아기 물티슈 베베숲이 2017년, 2018년에 이어 물티슈 부문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조사는 약 2641명의 예비맘과 육아맘이 참여했으며, 예선을 통해 총 48개 분야에서 소비자의 주관식 응답을 가장 많이 얻은 상위 5개 브랜드를 선정, 이 5개 브랜드에 대한 객관식 설문으로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베베숲은 지난해(53%)보다 상승한 56.3%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하며 3년 연속 물티슈 카테고리 1위의 자리를 굳건히 했다.
글로벌 마케팅 리서치 기업 칸타월드패널로부터 2016년~2018년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아기 물티슈로 공식 인증 받기도 한 베베숲. 베베숲 아기 물티슈가 특별한 점은 무엇일까?
-24년의 노하우로 만드는 안전한 아기 물티슈
1995년 물티슈 제조 기업에서 출발한 베베숲은 아기피부연구소를 통해 원료부터 원단까지 아기 피부에 가장 안전한 제품을 개발해오고 있다.
무엇보다 큰 차별점은 외주 업체를 통하는 OEM 방식이 아닌, 24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연구·개발 단계는 물론 물티슈의 주요 성분인 정제수 관리와 핵심성분 제조, 제품 생산 후 품질 검사까지 자체 공장에서 모두 이루어지기 때문에 더욱 체계적이고 엄격한 품질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베베숲은 제품의 안전성과 브랜드 신뢰도를 최우선의 가치로 생각하고 안전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런 노력으로 2017년 국민청원 안전검사제인 미생물 기준 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은 것은 물론 국내 공인 시험기관을 비롯해 세계 최대 시험·검사 기관인 인터텍 피부자극테스트에서도 ‘피부 저자극’ 결과를 받는 등 안전성을 입증 받기도 했다.
-아기의 안전과 엄마의 행복을 고민하는 ‘SAFE-B’ 프로젝트
베베숲의 특별한 점은 또 있다. 매년 SAFE-B 프로젝트라는 이름 하에 아기와 엄마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것.
그 중에서도 매년 11월 세계 이른둥이의 날을 기념해 선보이는 ‘SAFE-B 에디션’은 이른둥이(미숙아)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과 경제적 지원을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로, 2015년부터 매년 새로운 컨셉의 제품을 출시해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이른둥이 가정에 전달하고 있다.
좋은 취지인 만큼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매년 전량 완판을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베베숲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들로부터 이른둥이와 이른둥이 가정을 응원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사전 응모 받아 이 중 선정된 4개 문구를 물티슈 라벨 스티커에 담았다.
이 밖에도 베베숲은 매년 5월 경찰청과 함께 미아 발생 시 다른 어떤 방법보다 빠르게 아이를 찾을 수 있는 ‘지문 등 사전등록제’ 참여를 알리는 미아방지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실제로 2016년 31%에 그쳤던 지문 등 사전등록률은 캠페인 시행 후 2년 만에 44.6%로 상승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 제 12회 실종아동의 날 행사에서 경찰청장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베베숲 관계자는 “베베숲 물티슈의 안전성과 품질력, 그리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에 대한 부모님들의 신뢰와 호응 덕분에 올해 역시 대한민국 육아맘·예비맘 분들이 가장 선호하는 아기 물티슈 1위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도록 항상 제품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베베숲은 아기피부연구소의 전문 연구를 바탕으로 현재 물티슈 외에도 아기 엉덩이 크림인 범범크림, 핸드워시, 손소독제, 모기 기피제 등 건강한 아기 피부를 위한 다양한 카테고리 제품들을 선보이며 영유아 토탈 브랜드로 자리 매김 하고 있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