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하이네켄은 크리스마스를 비롯해 각종 모임과 기념일이 가득한 연말연시 시즌을 공략하기 위해 기존 제품을 리뉴얼한 한정판 패키지
(사진)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하이네켄 매그넘’ 파티 글라스 패키지는 1.5L 용량의 샴페인 병 형태로, 브랜드의 트레이드 마크인 ‘레드스타’를 불꽃 모양으로 재해석한 한정판 홀리데이 디자인이다.
홀리데이 패키지에는 하이네켄 전용잔과 해당 잔 아래에 부착하면 잔 전체가 반짝이는 발광다이오드(LED) 코스터가 포함돼 있다. 하이네켄 330mL 6캔 패키지도 동일한 기간에 홀리데이 디자인으로 한정 출시한다.
하이네켄코리아의 허재석 상무는 “이번 하이네켄 홀리데이 한정판 패키지는 하이네켄 브랜드를 애정하는 20~30대 국내 소비자들이 크리스마스나 연말연시에 소중한 사람들과 감사인사를 전하는 선물 같은 시간을 마련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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