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전문기업 아우딘퓨쳐스는 자사브랜드 ‘네오젠’의 새로운 모델로 대세 방송인 장성규를 발탁했다고 10일 밝혔다.
네오젠은 새로운 모델 선정에 발맞춰 내년 1월 프로바이오틱스 스킨케어 라인을 새롭게 론칭하고, 온라인 광고 영상을 시작으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네오젠 새 얼굴로 선정된 장성규는 최근 유튜브 채널 ‘워크맨’을 비롯해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호구의 차트’,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등 방송채널과 플랫폼을 종횡무진 하면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장성규 개성 넘치는 특유의 반전 매력을 통해 네오젠 브랜드 철학 및 2030 타겟에 맞춘 젊은 안티에이징 케어를 어필 할 것”이라며, “장성규와 함께한 캠페인 영상은 내년 1월 유튜브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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