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12일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장승백이 시장에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12호점을 개점한다고 11일 밝혔다. 장승백이 시장 내 지하 1층 510㎡ 규모로 들어선다.
이마트는 기존 운영하던 '와글와글 도서관' 리뉴얼, 시장 내 노후화된 매장 개선, 상인회 사무실 조성 등을 지원한다.
이마트는 와글와글 도서관을 '키즈라이브러리'로 전면 리뉴얼을 실시했다. 도서관의 모든 집기와 시설물을 새것으로 교체한 것은 물론 아이들이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하게 문화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공기청정 시스템을 설치했다. 2000여권의 도서와 교구도 지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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