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나혼자산다 캡처© 뉴스1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만화가 기안84(본명 김희민·35)의 반전미 넘쳤던 화보 잡지 촬영에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기안84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함께 화보 잡지 촬영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기안84는 보름 동안의 혹독한 운동을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화보 속 드러난 기안의 넓은 어깨와 복근에 많은 팬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역시 기안 84의 화보 준비를 위해 한숨도 자지 못헀다고 토로했다. 이에 기안84는 “열심히 하겠다”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촬영 현장에서 기안84는 진지한 모습으로 화보 촬영에 임하며 반전미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방송을 통해 기안84의 새로운 모습을 접한 팬들은 “기안을 보고 설레다니”, “이제야 패션왕 완결했다”, “스타일링이 정말 중요하다”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안84는 2008년 웹툰 ‘노병가’로 데뷔한 이후 현재 ‘복학왕’, ‘회춘’ 등의 웹툰을 연재하고 있다.
기안84는 최근 나혼자산다 출연을 통해 엉뚱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지난 2018년에는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부문 남자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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