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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김수미 아들 정명호, 오늘 결혼.. 2세 겹경사

결혼식은 비공개로

서효림·김수미 아들 정명호, 오늘 결혼.. 2세 겹경사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배우 서효림과 김수미의 아들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가 오늘 결혼한다.

두 사람은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는다.

지난 10월 말 열애 사실을 인정한 서효림·정명호 커플은 지난달 19일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양측은 서효림이 결혼을 준비하면서 임신했다며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초기"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서효림이 예비 시어머니 김수미와 함께 출연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2007년 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한 서효림은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여인의 향기',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주군의 태양', '미녀 공심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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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콘텐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