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도시 호텔 최대 74% 할인
[파이낸셜뉴스] 데일리호텔이 ‘설 연휴 도심 호캉스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데일리호텔은 오는19일까지 설 연휴(1월24일-27일)에 투숙할 수 있는 호텔을 최대74% 할인가로 제공한다.
그랜드 앰버서더 서울 풀만, 레스케이프 호텔, 네스트호텔,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등 서울, 경기, 인천, 부산 등 주요 도시에 있는 호텔 40곳이 기획전 대상이다.
데일리호텔 회원에게는 7%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쿠폰은 설 연휴 얼리버드 특가 상품을 포함해 설 연휴기간 투숙하는 호텔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다.
오는 5일까지 간편결제 앱 차이로 결제하면 20%(최대 3만원), 이후에는 10%(최대 2만원) 상시 할인도 제공된다. 만약 특가전에 할인쿠폰과 차이 결제 할인 혜택을 같이 적용하면 최대 할인가는 82%로 높아진다.
신인식 데일리호텔 대표는“예년보다 짧은 설 연휴에 도심에서 휴식을 즐기는 이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합리적인 가격으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면서 “데일리호텔은 새해에도 특급호텔, 파인 다이닝 등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프리미엄 여가 트렌드를 선도하고 고객이 이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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