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콜 제공
[파이낸셜뉴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운영하는 바로면접 알바앱 알바콜이 ‘2020년 최저시급을 바로알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 올해 2020년 최저시급을 댓글로 작성하면 참여완료인 것. 더불어 알바콜 앱 다운로드, 마케팅 수신동의 푸시 ON 인증 사진을 같이 첨부하면 당첨될 확률이 더 높아진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며 알바콜 페이스북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BHC뿌링클, 빽다방 아메리카노 세트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임경현 알바콜사업본부장은 “새해를 맞아 많은 분들께 2020년 최저시급을 알릴 뿐만 아니라 최저시급이 보장되는 아르바이트 환경이 더욱 조성되길 바라는 취지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알바콜은 '바로면접'으로 대표되는 핵심 서비스를 통해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시장에서 획기적인 첫선을 보였다. 특히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인건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해당 서비스의 전면 무료화를 진행했다.
한편, 2020년 최저시급은 작년보다 2.87%, 시간당 240원씩 오른 8590원이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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