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생딸기 무제한 제공…. 생딸기 활용한 다양한 딸기 메뉴 선봬
[파이낸셜뉴스] 빕스에 이어 계절밥상도 딸기 시즌을 시작했다. CJ푸드빌은 계절밥상에서 수확 후 3일이 안 된 제철 생딸기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지금 절정의 맛, 딸기가 쏟아진다! 딸기축제’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평일 저녁과 주말 계절밥상을 방문하는 고객은 제철 생딸기를 무제한 즐길 수 있다. 평일 점심에는 복숭아 푸딩에 생딸기를 얹은 ‘생딸기 푸딩’을 맛볼 수 있다. 얇은 빵 위에 생크림과 생딸기를 올린 ‘생딸기 오믈렛’과 초콜릿 시트 사이사이에 크림을 채우고 생딸기를 올린 ‘생딸기 초코케이크’는 종일 제공된다. 딸기가 씹히는 딸기 아이스크림도 준비됐다.
딸기 뿐 아니라 특선 메뉴 ‘통돼지 마늘보쌈’도 출시됐다. 돼지고기 목살과 앞다릿살을 통으로 요리해 식감과 풍미를 높였다. 제철 모둠 채소와 함께 즐길 수 있다.
계절밥상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11번가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1번가에서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최대 18% 식사 할인권을 판매하고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 ‘계절밥상’과 친구를 맺으면 다음달 16일까지 성인 1인당 어린이 1인에 한해 50%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다음달 29일까지는 중고등학생 샐러드바 할인 쿠폰도 발송한다.
계절밥상 관계자는 “예년보다 딸기 수확이 앞당겨져 서둘러 딸기 메뉴를 내놓았다”며 “졸업과 방학 등 특별한 날 계절밥상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pen@fnnews.com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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