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뚜레쥬르가 연간 100만개 이상 판매되는 인기제품 리얼 브라우니 인기에 힘입어 신제품을 출시했다.
신제품 치즈 브라우니는 기존 리얼 브라우니 위에 크림치즈를 올려 구운 제품이다. 치즈와 초콜릿을 조합해 달고 짠 맛으로 소비자를 유혹한다.
뚜레쥬르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브라우니 2개를 구매한 고객에게 1개를 무료로 증정한다.
한편 뚜레쥬르의 대표적 인기제품인 리얼 브라우니는 2019년 매출이 전년대비 45% 이상 늘어났다. 초콜릿의 진한 맛에 꾸덕꾸덕한 식감을 더해 브라우니 본연의 맛을 잘 살렸다고 평가받는다.
pen@fnnews.com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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