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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M, 설날 맞이 이벤트 실시

리니지2M, 설날 맞이 이벤트 실시
[파이낸셜뉴스] ㈜엔씨소프트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M’에서 설날 맞이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용자는 ‘2020 황금빛 축제’, ‘2020 행운의 쥐를 잡자’ 이벤트를 내달 5일까지 즐길 수 있다. ‘2020 황금빛 축제’는 설을 기념해 한시적으로 열리는 던전에 도전하는 이벤트다. 이용자는 매일 한 시간씩 이벤트 던전 ‘풍요의 땅’을 플레이하면서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신년 떡국’, ‘신년 약과’, ‘신년 떡’, ‘신년 꼬치’ 아이템은 공격력 증가, 체력 회복, 가속 효과 등 전투 보조 효과를 갖고 있다. ‘행운의 신년 코인’은 ‘행운의 영웅 무기 상자’, ‘상급 클래스 획득권’, ‘은총의 성물’ 등의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던전에 출현하는 ‘행운의 쥐’를 처치하면 ‘행운의 선물 꾸러미’와 다양한 제작 레시피 조각도 모을 수 있다.

‘2020 행운의 쥐를 잡자’는 게임에 접속만 하면 하루에 한번씩 ‘행운의 쥐’, ‘행운의 신년 코인’ 아이템을 선물하는 이벤트다. 이벤트 참여는 게임 내 데일리 메뉴에서 가능하다. 이용자는 ‘행운의 쥐’ 아이템을 사용해 ‘행운의 영웅 무기 상자’, ‘행운의 영웅 방어구 상자’, ‘영웅 방어구 레시피 조각’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엔씨는 22일 리니지2M에서 ‘상아탑의 현자들’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네번째 영지 ‘오렌’과 신규 보스 몬스터 ‘오르펜’, 신규 던전 ‘상아탑’, 새로운 영웅 및 희귀 등급 클래스, 신규 무기 등을 공개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TJ의 얼리버드 쿠폰’을 상점에 마련했다. 이용자는 ‘TJ의 얼리버드 쿠폰’을 사용해 원하는 무기 계열의 영웅 등급 클래스 소환에 도전할 수 있다. 희귀 등급 이상의 클래스가 소환된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