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스타 백융희 기자] 가수 백예린이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28일 블루바이닐 측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백예린이 오는 2월 22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앙코르 공연 ‘Turn on that Blue Viny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 “추가 공연을 결정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프리미엄 티켓으로 인한 피해와 원가 양도라는 명목 하에 사기 피해 역시 다수 발생했기 때문이다”라며 “불법으로 부당한 이득을 취하는 플미를 근절하고, 보다 많은 분들에게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의 추가 공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백예린의 앙코르 콘서트 ‘Turn on that Blue Vinyl’은 오는 2월 3일 저녁 8시에 멜론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다음은 블루바이닐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블루바이닐입니다.2020년 2월 22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백예린 앵콜공연 ‘Turn on that Blue Vinyl’을 개최합니다. 오랜 시간 백예린의 첫 단독 공연을 기다려왔을 팬분들을 위해 앵콜 공연으로 더 많은 분들을 모시고자 합니다.추가 공연을 결정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프리미엄 티켓으로 인한 피해와 원가 양도라는 명목 하에 사기 피해 역시 다수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불법으로 부당한 이득을 취하는 플미를 근절하고, 보다 많은 분들에게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의 추가 공연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이번 공연만큼은 백예린과 그의 팬분들을 위한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가까운 일정과 여유 있는 좌석으로 준비하였습니다. 첫 단독 공연으로서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아티스트와 블루바이닐 모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대관 일정 및 사전 준비로 인해 공지가 늦어진 점 양해 부탁드리며, 모두 2월 22일 6시에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다시 만나요!블루바이닐 드림/byh_star@fnnews.com fn스타 백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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