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 주식·채권 및 금에 투자…선진 AI기술 활용한 자산배분
[파이낸셜뉴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지난 28일 ‘신한BNPP SHAI네오(NEO)자산배분 펀드’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SHAI네오(NEO)자산배분펀드는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이 얼마전 출범한 신한AI자문을 바탕으로 운용하는 상품으로 선진국 자산(주식, 채권) 및 금 관련 ETF 에 투자하며, 가장 진화한 인공지능 기술,딥러닝(Deep Learning)과 강화학습 (Reinforcement)을 적용한 자산배분 펀드이다.
신한AI의 투자자문 플랫폼인 NEO를 활용해, 글로벌 선진국 주식, 채권, 원자재에 대한 비중을 조절함으로써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또한 글로벌 경제지표와 시장 지수, 실시간 뉴스 및 보고서 등 과거 30년, 43만건 이상의 정형 데이터와 1800만건 이상의 비정형 데이터를 활용해 최적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해당 펀드를 운용하게 될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글로벌투자운용본부 김성훈 팀장은 “신한AI와의 적극적 협업을 통해 고객 투자자산 포트폴리오의 한 축으로 ‘신한BNPP SHAI네오(NEO)자산배분’ 펀드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 상품은 신한은행 및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 및 온라인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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