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홈케어기업 현대렌탈케어는 자가관리형 샤워용 정수 필터 ‘큐밍 워터케어 플러스(HQ-S2010)’를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큐밍 워터케어 플러스는 ‘3중 정수 필터(마이크로 세디먼트 필터-카본 필터-비타민 겔 필터)’ 구조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샤워 필터 제품보다 정수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큐밍 워터케어 플러스는 필터를 소비자 본인이 직접 교체해 사용하는 자가관리형 제품이다. 사용자가 간편하게 필터를 교체할 수 있다.
케어 서비스 제공 없이 사용자가 직접 필터를 교체할 수 있도록 제품의 편리성을 극대화했다.
월 렌털료는 필터 교체 주기에 따라 1만2900원(필터 교체 주기 3개월), 1만5900원(2개월), 2만4900원(1개월) 세 가지로 구분된다. 의무사용기간은 4년(48개월)이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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