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생각하면 떠나기도 전에 두근거린다. 여행을 떠나기 위한 짐을 꾸릴 때부터 두근거리기 마련인데 이때, 짐을 넣을 캐리어는 어느 여행객들에게나 중요한 부분이다. 그런 여행객들 사이에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브랜드가 있으니 바로 프랑스 여행 가방 브랜드 ‘델시’다.
5대륙 110개국에서 만날 수 있는 프랑스의 상징적 브랜드 ‘델시’는 1946년 출시 이후 고객에게 뛰어난 품질의 여행 가방을 제공하고, ‘델시’만의 독창적인 제품을 생산하여 여러 디자인상을 받았으며, 스타일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제품을 출시하며 고객 개개인의 퍼스널리티 반영을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다.
이와같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브랜드 ‘델시’에서 이번에 국내 ‘인생사진관’과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인생사진관’은 유니크한 전문 세트와 조명으로 이루어진 공간에서 나만의 인생 사진을 찍는 국내 유일무이 셀프 스튜디오로 총 21회의 전시회를 개최하여 150만 관객을 동원한 대한민국 대표 전시브랜드다. 과거 인생사진관1, 2, 3을 차례로 런칭하면서 많은 관람객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그중 인사동에 오픈한 인생사진관 어트랙션 14는 사진과 영상을 넘어 체험형 전시로 버튼을 누르면 컨셉이 시작되는 어트랙션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공간 안에는 델시 VP 존이 마련되어 있는데 델시 클라벨 제품으로 만들어진 그네를 타볼 수 있는 어트랙션 캐리어 스윙존도 있어 직접 타보면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어트랙션14의 델시 VP 존을 꾸민 델시 클라벨 제품은 일명 솜사탕 캐리어로 불리며 솜사탕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20인치 기준 약 2.4kg의 가벼운 경량 캐리어다. 초경량의 무게지만 확장이 가능하며 4개의 더블 휠로 튼튼함이 특징이다.
단순히 예쁘고 특이한 콘셉트만 있는 곳이 아니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 점이 주목받고 있다.
이곳은 음료나 맥주, 샴페인, 디저트를 받아 카페처럼 활동해도 된다.
콜라보 이벤트는 이렇게 꾸며진 인생사진관의 델시 ZONE에서 사진을 찍고 해시태그를 작성하는 이벤트다. 2월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에 참여하면 서울 드래곤시티 숙박권, 델시 클라벨 기내용 캐리어, 인생사진관 입장권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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