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산개발은 아이 돌봄 서비스 전문 스타트업 '째깍악어'의 오프라인 1호 매장이 롯데월드몰 4층에 입점해 새로운 키즈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째깍악어'는 앱을 통해 아이 돌봄 서비스를 제공 중인 키즈 스타트업이다.
앱을 통해서가 아닌 오프라인에서 키즈 전문 케어를 제공하는 '째깍섬 키즈클래스'는 선생님들이 상주하면서 아이들을 직접 돌보며, 클래스, 놀이터, 갤러리, 카페, 파티룸 등 다양한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클래스는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2주 단위로 운영한다. 어린이들이 농부로 변신할 수 있는 '도시농부 클래스'(사진), 다양한 물질을 체험하며 눈, 코, 입, 귀, 피부를 자극하는 '오감 클래스', 다양한 색상을 활용하여 상상력을 표현하는 '드로잉 클래스', 어린이들이 다양한 과학 기술을 실습하는 'STEAM 클래스' 등이 마련돼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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