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게이츠가 18세기 프랑스 전원풍경인 '투알 드 주이' 아트웍 패턴으로 출시한 20S/S 신제품. /사진=(주)크리스에프앤씨
[파이낸셜뉴스] 크리스에프앤씨(대표 우진석)의 골프웨어 브랜드 파리게이츠가 선보인 올 봄 신상품 ‘투알 드 주이(Todile de Jouy)’아트웍 패턴 아이템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투알 드 주이’는 18세기 프랑스에서 발달한 자연 풍경이나 인물 군상, 소박한 전원풍의 중세기 정경을 담은 회화적인 날염 무늬를 뜻한다. 파리게이츠는 이번 시즌, 필드 전경을 담은 투알 드 주이 패턴을 개발하여 ‘자연주의’라는 20S/S시즌 모토를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투알 드 주이‘니트 베스트’와‘ 니트 스커트’는 유니크한 패턴이 돋보이는 아이템으로 스타일리시한 셋업으로 연출하거나 단독으로 다른 아이템과의 다양한 믹스매치가 가능해 여성 골퍼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겉면은 투알 드 주이 패턴, 안쪽면은 솔리드 패턴에 파리게이츠 빅 로고로 포인트를 준 블루종 형태의 ‘리버시블 자켓’도 필드와 일상생활에서 활용도가 좋아 남성 골퍼들이 많이 주목하는 아이템이다.
이 밖에도 니트, PK반팔 티셔츠,윈드브레이커, 볼캡, 토트백 등 투알 드 주이 패턴이 적용된 다양한 아이템이 출시되고 있다. 파리게이츠의 투알 드 주이 아이템을 포함한20SS컬렉션은 온,오프라인 매장과 홈페이지 및 파리게이츠 공식SNS계정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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