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미국의 전 퍼스트 레이디 미셸 오바마 등 전세계 유명인사들에게 인기 있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 '데렉 램'(사진)을 내달 1일 단독 론칭한다.
'데렉 램'은 뉴욕의 세계적인 디자인 스쿨인 파슨스 출신 디자이너 '데렉 램'이 2003년 론칭한 브랜드다. 미국 전 퍼스트 레이디 미셸 오바마가 2014년 중국 방문 당시 '데렉 램'의 원피스를 착용했을 정도로 세계적인 유명 인사들에게 인기 있는 브랜드다.
롯데홈쇼핑은 '데렉 램'을 시작으로 '질바이질스튜어트', '블랙마틴싯봉' 등 2030세대들로부터 선호도와 인지도가 높은 패션 브랜드를 연이어 선보이며 젊은 고객층을 공략해 나갈 예정이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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