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남양유업은 아이를 위한 영양간식으로 ‘아인슈타인 킨더밀쉬’
(사진)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아인슈타인 킨더밀쉬’ 는 100% 천연 DHA 아인슈타인 원유를 함유한 우유를 사용한 음료다.
남양유업은 이에 앞서 아인슈타인 원유를 함유한 ‘순수유과볼‘ 과자 2종을 출시해 판매 중이다. ‘순수유과볼‘은 어린이용 구운 유과볼이다.
국내산 찹쌀과 쌀로 만들었다. 기름에 튀기지 않고 3단계에 걸쳐 오븐에 구웠으며, 4일간의 발효와 숙성 거쳤다.
남양유업 김소현 마케팅 전략실장은 “‘아인슈타인 킨더밀쉬‘와 ‘순수유과볼‘은 지난 해 발족한 엄마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해 탄생했다”며 ”앞으로도 엄마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제품을 통해 고객님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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