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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접근성 우수, 가격은 마곡보다 30% 이상 저렴, ‘골드라인 고촌역 아라캐슬’ 실수요자 주목

서울 접근성 우수, 가격은 마곡보다 30% 이상 저렴, ‘골드라인 고촌역 아라캐슬’ 실수요자 주목

마곡지구 개발로 서울 강서구 부동산 가격이 치솟고 있어 직주근접 입지를 갖춘 주거지를 찾는 수요자가 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마곡까지 10분대 거리인 김포 고촌역 인근 오피스텔이 마곡지구 직장이들의 떠오르는 대체 거주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마곡을 근무지로 둔 수요자들의 걱정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마곡지구가 개발되기 시작한 2016년 마곡동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는 3.3㎡당 2298만원이었지만 개발된 2019년 기준 2613만원으로 13.7% 대폭 상승했다. 서울 전체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가 같은 기간 1959만원에서 2156만원으로 10.1% 상승한 것과 비교하면 굉장히 높은 수치로 상회한 것이다.

실제로 지난해 말 마곡역 인근 오피스텔인 힐스테이트에코마곡역은 전용 19㎡가 2억2000만원에 거래됐고, 평당가로 환산하면 3.3㎡당 3654만원이다. 2019년 12월 기준 서울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가 2916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부담스러운 가격이 아닐 수 없다. 반면에 김포 고촌읍의 경우 지난해 말 고촌역 인근 김포스카이스퀘어3차의 전용 41㎡가 2억992만원에 거래되며 3.3㎡당 1700만원대의 매매가를 나타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지하철 3정거장 차이인 마곡과 고촌의 3.3㎡당 평균 매매가가 2000만원 가까이 차이를 보이고 있어 마곡에서 직주근접의 입지로 김포시 고촌의 오피스텔을 선호한다” 며 “특히 고촌에서도 마곡까지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는 고촌역 초역세권 오피스텔의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골드라인 고촌역과 불과 100m 이내로 인접한 초역세권 오피스텔 ‘골드라인 고촌역 아라캐슬’이 주목을 받고 있다. 대지면적 1,386㎡, 건축면적 1,072㎡로 지하 5층에서 지상 15층 규모로 오피스텔 총 264실, 상업시설 총 25실이 공급된다. 지상 1~2층은 상업시설로 구성되고 3~15층은 오피스텔로 마련된다.

오피스텔은 원룸형과 투룸형 총 6개 타입으로 구성되어 임대사업은 물론 실수요까지 투자 목적에 따라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게다가 고촌 복합개발사업이 예정돼 풍부한 생활인프라까지 예약됐다. 복합개발사업 1지구 고촌역 역세권 특화거리에는 음식점, 카페, 편의점 등의 근생시설이 마련돼 거주 만족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또한 개발로 인한 유동 인구 증가와 추가 개발로 안정적인 임대 수요도 노려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고촌 공동주택 밀집 상권 내에 롯데마트, 현대 아울렛 등의 쇼핑 시설이 위치해 생활 인프라가 우수하다. 먹거리를 비롯해 생필품을 편하게 조달할 수 있어 입주자의 생활 편의가 보장되는 곳이니만큼 1인 가구 및 신혼부부가 선호할만한 오피스텔이라고 여겨진다.

입주를 예정하고 있는 대단지 아파트들로 인해 미래 수요는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캐슬앤파밀리에시티 2단지’가 2월 말, ‘캐슬앤파밀리에시티 1단지’가 11월에 입주를 예정하고 있으며 총 4127가구를 이루는 대규모 단지다.
추후 3단지 및 단독주택용지까지 합치면 5300가구가 넘는 매머드급 단지가 예정돼 미래 수요 또한 높은 기대를 받는다.

골드라인 고촌역 아라캐슬 견본주택은 견본주택은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1073-1(고촌역 1번 출구 앞)에 위치한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및 대표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