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 8천여 호를 품는 고양 창릉신도시 6일 공공주택지구 지정 고시
-창릉신도시 개발로 주변 향동지구 미래가치 상승 예상
국토교통부는 지난 4일 주민 공청회, 전략환경영향평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고양 창릉신도시에 대한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6일 고시한다 밝혔다.
고양 창릉신도시는 경기도•한국토지주택공사(LH)•고양도시관리공사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해 총 3만 8천여 호가 공급될 예정이다. 수도권 서북부의 대표적 일자리 거점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고양 창릉신도시는 총 면적 812만 7천㎡ 규모로 이 중 130만여㎡를 기업 등이 들어서는 자족용지로 조성할 예정이다. 이는 판교의 자족용지에 2배가 넘는 수치로 자족용지는 새절역과 고양시청 사이를 오가는 고양선 역세권에 배치한다.
또한 교통이 편리한 자족도시로 만들기 위해 전체 사업비의 20%(2조원 이상)을 교통대책에 대해 투자한다. 오는 2023년 개통 예정인 GTX-A노선과 2028년 개통 예정인 서부선은 사업이 진행 중이며, 서울~파주 문산 간 고속도로의 경우 올해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에 있다. 게다가 김포~고양 관산 간 도로가 2024년 개통 예정인 만들어지고 있고, 고양선과 제2자유로 연결 등 도로사업 추진도 진행 중에 있어 모든 개발이 완료 시 수도권 어디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고양 창릉신도시는 310만㎡ 규모의 공원•녹지와 호수공원도 배치된다. 기존 30사단 부지는 100만㎡ 규모의 도시숲으로 조성해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으로 제공된다. 세계문화유산인 서오릉 남측은 비닐하우스 등으로 훼손된 곳을 정비해 역사문화 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공공주택지구가 지정 절차가 완료되면서 창릉신도시는 이제 본격적으로 개발이 추진될 것”이라며 “개발이 진행됨에 따라 창릉신도시 주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돼 창릉신도시 인근 부동산에 관심을 가져보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DMC스타허브플러스 위치도
이러한 가운데 창릉신도시 주변 고양 향동지구(고양시 덕양구 향동동) 8-1블록에 우리자산신탁이 공급하는 알짜 섹션오피스 ‘DMC스타허브플러스’가 분양예정에 있다
이 섹션오피스는 지하 5층~지상 15층 규모로 섹션오피스 363실과 근린생활시설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인근 지역에서는 약 22만㎡ 면적에 업무공간과 문화관광시설, 상업시설이 조성되는 수색역세권 개발사업 등 초대형 개발호재를 갖춰 미래가치성이 높은 곳으로 주목받고 있다.
DMC 스타허브플러스는 입주기업의 업무 만족도와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퀄리티 높은 부대시설을 제공한다. 외부 손님과의 접견을 자유롭게 가질 수 있는 다목적 미팅룸과 입주기업들이 기업 발표회나 간담회, 대규모 단체가 회의할 수 있는 대형 컨퍼런스룸을 도입한다. 또한 비즈니스의 격을 높일 수 있는 호텔식 라운지 및 로비도 도입하여 입주기업은 물론 종사자들의 자부심을 높일 계획이다.
주변에는 망월산, 봉산, 은행산 등이 위치하고 단지 앞에는 향동천 수변공원이 있어 숲세권과 공세권을 품은 친환경 입지다. 이를 통해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이나 퇴근 후 산책과 운동 등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DMC 스타허브플러스는 최고의 교통여건도 갖추고 있다. 자유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북부간선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 차량을 이용한 이동과 대중교통 수단을 통해 서울 및 광역간 교통접근성이 우수하다. 향후 신설될 고양선 향동지구역(예정)과 경의중앙선 향동역(예정)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2023년 개통예정인 GTX-A 노선을 이용할 경우 여의도나 용산까지 25분, 강남까지 3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DMC스타허브플러스 광역조감도
분양 관계자는 “주변에 위치한 창릉신도시 개발계획이 본격화되면서 향후 미래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이라며 “특히, DMC 스타허브플러스는 수요자에 니즈에 따라 사무실을 마음대로 구성할 수 있고 입주기업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특화시설, 우수한 생활인프라도 갖췄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문의전화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DMC 스타허브플러스 견본주택은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4-2,3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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