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패션 브랜드 베르사체가 16일 롯데백화점의 프리미엄 패션몰 '롯데 프리미엄몰'에 공식 입점한다.
베르사체는 1978년 지아니 베르사체와 그의 동생 도나텔라 베르사체에 의해 만들어진 명품 브랜드로 메두사 머리가 상징인 브랜드이다. 이번 베르사체 입점은 공식 수입사인 베르사체 코리아와 롯데 프리미엄몰이 협업하에 진행되는 것으로 온라인몰은 국내 최초다. 소개되는 제품은 쥬얼리부터 클러치, 지갑, 벨트 등 총 40여가지 라인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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