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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콜, 개그맨 이용진과 '플렉스팬' 미디어커머스 전개

해피콜, 개그맨 이용진과 '플렉스팬' 미디어커머스 전개

해피콜은 MZ 세대 소비자를 겨냥해 개그맨 이용진과 함께 한 ‘플렉스팬’ 콘텐츠로 브랜드 첫 미디어커머스를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플렉스팬’ 미디어커머스는 ‘포레스트 우드’ 출시, ‘뽕 뽑는 해피콜’ 캠페인 등 해피콜이 젊은 소비자들과 공감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선보인 행보의 연장선에 있다.

해피콜은 지난 17일 신제품 ‘플렉스팬’ 미디어커머스를 개시하며 해당 제품 모델로 활약 중인 개그맨 이용진이 출연한 레트로풍의 영상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 공개했다. 1990년대 유행 패션으로 차려 입은 이용진은 '588그람', '투웨이 디자인' 등 플렉스팬의 특징을 알려주는 촌스러운 배경과 내레이션에 맞춰 리듬을 타며 영상에 재미를 더한다.

해피콜은 이용진과 함께한 복고 콘셉트의 영상을 필두로 MZ세대(밀레니얼 세대+Z세대)를 겨냥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미디어커머스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달 안에 이용진이 등장하는 또 다른 미디어커머스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미디어커머스를 통해 ‘플렉스팬’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짜파게티를 무료 증정한다.

해피콜 관계자는 “SNS에서 소통하고 소비하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미디어커머스를 처음으로 진행하게 됐다”며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플렉스팬’ 화보 속 멋진 이용진의 모습과 미디어커머스 영상 속 재치 있는 이용진의 모습을 비교하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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