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프리미엄 에스테틱을 즐기는 이들이 늘면서 오쇼핑이 프랑스 프리미엄 에스테틱 브랜드 캐롤프랑크의 세럼을 선보인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오는 22일 프랑스 대표 에스테틱 브랜드 '캐롤프랑크'의 '스컬토발 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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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프랑크'는 스파 코스메틱 격전지인 파리에서 가장 유명한 자연주의 프리미엄 에스테틱 브랜드다. 스파 코스메틱은 토탈 뷰티 케어를 하는 스파 브랜드에서 직접 기획·제작한 화장품을 말한다. 오쇼핑부문은 지난해 4월 '캐롤프랑크' 기초 라인을 TV홈쇼핑 업계 최초로 선보였고, 론칭 1년만에 브랜드 누적 주문금액 300억원을 돌파했다. 프랑스 파리 최고급 스파인 '캐롤프랑크'에 직접 방문해야 써볼 수 있던 에스테틱 화장품을 TV홈쇼핑 방송을 통해 손쉽게 경험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홈뷰티족' 니즈를 저격 시킨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컬토발 세럼'은 턱 부위, 쳐진 볼, 늘어진 목선, 팔자·입가주름 등 자꾸만 무너지는 하관을 리프팅하는데 도움을 주는 특수부위 케어 제품이다. 특히 조름나물잎추출물, 연꽃잎추출물 등 피부 탄력 케어와 진정에 효과적인 고농축 식물성 활성성분이 함유돼 있어 안전한 피부 관리가 가능하다.
CJ ENM 오쇼핑부문 뷰티사업팀 안은영 MD는 "세밀하고 개인화된 뷰티 케어를 원하는 고객 니즈가 증가하면서 전문가용 에스테틱 상품을 직접 찾아 구매하고 관리하는 '홈케어족'도 함께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확고한 뷰티 취향을 지닌 소비자들의 틈새니즈를 예측해 캐롤프랑크와 같이 뛰어난 상품력을 지닌 브랜드들을 큐레이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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