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몬스는 24일 고급 소재를 적용한 오더 메이드(주문제작) 방식의 프리미엄 소파 리젠스 '블루' 컬러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리젠스 색상은 기존 라이트 그레이, 그레이, 네이비, 누드, 브릭 브라운컬러 등 5가지에서 6가지로 늘었다.
리젠스 소파는 국내에서 제작하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2.0~2.2mm 두께의 통가죽을 사용하고 독일 헤티히의 하드웨어를 사용해 헤드레스트(머리 받침 부분)의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또 머리부터 허리까지 안정적으로 받쳐주는 하이백 스타일로 우수한 내구성과 최상의 착석감을 자랑한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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