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 스토어에서 받은 사랑으로 기부에서 영국 등 해외 보건 당국 러브콜까지”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셀라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출시한 휴대용 손 소독제 3종 (25ml / 70ml / 500ml)가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정부 기관 및 기업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
25ml로 구성된 ‘셀라피 크린테크겔 더마 세니타이저’는 에탄올 함량 65.3%로 물과 비누 없이도 손의 유해 세균을 제거할 수 있는 휴대용 손 소독제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 완료 받은 의약외품으로, 항균력 시험을 완료하여 즉각적인 소독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튜브타입인 70ml, 펌프타입인 500ml 또한 의약외품 전문제조 업체인 한국생명공학에서 제조하고 식약처에도 안전하게 등록되어 있는 손소독제다. 각각 70%의 에탄올 함량으로 유해 세균 제거에 탁월하며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셀라피가 출시한 만큼 사용감까지도 안전하게 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실제 25ml 제품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정부 기관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국내 소비자의 경우는 70ml, 500ml를 많이 선호하며 현재 올리브영, 롭스, 코스트코에서도 수요가 높다”라며 “금번달에서는 이러한 감사에 보답하고자 사랑의 열매 산하 3개 기관에 기부 행사도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셀라피 손소독제 3종은 국내 주요 H&B 스토어 뿐 아니라 영국 보건 당국, 필리핀 보건복지부 구호용품 그리고 미국 최대의 오프라인 종합 리테일 중 하나인 TJmax로도 수출을 앞두고 있다.
이외에도 러시아, 스페인에도 빠른 시일 내에 수출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또한 셀라피 브랜드 측은 현재 국내외 유통되는 셀라피 3종 손소독제는 식약처 승인을 득한 인체에 안전한 손 소독제임을 다시 한번 언급했다. 셀라피 3종 세니타이저의 안전한 식약처 승인결과는 식약처 홈페이지 또는 셀라피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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