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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제과, ‘디샤미니 민트스타’ 출시

크라운제과, ‘디샤미니 민트스타’ 출시
[파이낸셜뉴스] 크라운제과는 민트에 탄산을 더한 ‘디샤미니 민트스타’ (사진)를 출시한다고 3월 31일 밝혔다. 벨기에 발리깔레보의 최고급 초콜릿으로 만든 쉘 안에 민트크림과 팝핑 캔디를 넣은 제품이다. 미니 사이즈 초콜릿 안에 10여개의 캔디가 들어있다.
초콜릿이 입안에서 녹으면 안에 있는 탄산이 보글보글 올라오며 민트 맛이 난다. 분말 페퍼민트를 사용해 향을 저감해 민트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모두가 불편함을 감수하는 상황에서 상큼달콤한 민트초콜릿이 약간의 도움이라도 되길 바란다”며 “간편하게 휴대하면서 시원한 일상을 맞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