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소율이 근황을 공개했다.8일 신소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4월 꿈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파란색 꽃무늬 의상을 착용, 짧아진 단발머리로 한층 더 신비롭고 고혹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이를 본 신소율의 팬들은 “너무 예쁘다ㅠㅠ“, “단발머리 너무 잘 어울려요! 긴머리와 다른 매력!”, “예뻐서 죽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신소율은 OCN에서 방영 예정인 드라마 ‘트레인’에서 서도원(윤시윤 분)의 초중고 친구이자 많은도움을 주는 과학수사대 감식반 ‘이정민’으로 분한다.‘트레인’은 연쇄살인범에게 소중한 사람을 잃은 남자가 죽음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뒤틀린 두 세계를 넘나드는 ‘평행세계 서스펜스’ 드라마다. 오는 2020년 여름 첫 방송 예정이다./slee_star@fnnews.com fn스타 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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