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파트 규제 강화에 오피스텔 상승세.. 2.20대책, 저금리 기조 여파로 계속될 듯
▶ 4호선 수유역,우이신설선 화계역 ‘더블역세권’.. 편의도 가치도 ‘두 배’!
▶ 지하 3층~지상 17층, 전용 16~17㎡ 총 314실 고급 커뮤니티 완비한 신규 오피스텔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서울 오피스텔의 상승세가 집중조명 받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상승 반전한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는 올 2월까지 연속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방 오피스텔 지수의 지속적인 하락세와는 반대되는 모양새다. 작년 하반기부터 서울 아파트 가격이 급등해 정부 규제가 집중되면서 청약통장 가입, 보유 주택수와 무관하게 분양받을 수 있는 서울 오피스텔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 것으로 분석된다.
2.20대책 등 계속되는 주택시장 규제로 아파트 시장이 다소 움츠러들 것임을 감안하면, 오피스텔을 찾는 수요자들은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또한 1% 초반의 초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금융상품 이율도 낮게 형성돼 있는 만큼, 갈 곳 잃은 시중 자금들의 쏠림현상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서울 강북 수유에 새롭게 조성되는 마지막 1억원대 오피스텔 ‘어반빌리움 수유’가 주목된다. 태산건설㈜이 시공하는 ‘어반빌리움 수유’는 서울 강북구 수유동 92-6번지 외 10필지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17층 오피스텔 전용 16~17㎡ 총 314실 규모로 조성된다.
‘어반빌리움 수유’는 신한금융그룹 자회사 아시아신탁㈜이 책임준공을 맡아 높은 사업 신뢰성을 확보했다. 책임준공은 일반적으로 시공사가 부담하는 의무를 신탁사가 직접 맡는 것으로, 정해진 기간 내에 건물을 완성하지 못하는 등의 사유가 발생해 손해가 생기면 신탁사가 책임지는 구조다. 아시아신탁㈜은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주요 사업장 곳곳에서 수많은 성공 분양을 견인한 풍부하고 굵직한 실무 경험을 자랑하는 국내 부동산신탁업계 대표주자다.
◆ 서울에서 가장 높은 임대수익률, 더블역세권 및 탄탄한 배후수요 갖춘 알짜 오피스텔!
‘어반빌리움 수유’가 자리한 강북구는 서울에서 가장 높은 임대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곳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강북구의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5.50%로 서울 25개 자치구 중에서 가장 높았다. 이는 서울시의 평균 오피스텔 임대수익률(4.60%)보다 약 1%p가 높은 수치로, 평균 수치에 머문 강남구(4.54%), 서초구(4.72%), 송파구(4.17%) 이른바 ‘강남 3구’보다 높은 임대수익률을 기록했다.
더블역세권을 갖춘 입지적 장점도 눈길을 끈다. ‘어반빌리움 수유’는 지하철 4호선 수유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직장인들의 출퇴근 편의성도 보장한다. 4호선은 서울의 중심을 남북으로 횡단하는 노선으로, 이를 이용하면 동대문, 명동, 서울역 등 서울 주요 도심을 환승 없이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우이신설선 화계역도 주변에 위치해 최적의 교통편의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어반빌리움 수유'는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등이 오피스텔 인근에 위치해 편안한 쇼핑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롯데시네마, 대한병원, 수유재래시장 등 생활편의시설과 위락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향후 입주민의 높은 주거 만족도가 예상된다. 여기에 강북구청과 강북 경찰서, 강북 소방서 등 다양한 공공기관 및 관공서도 위치해 정주여건도 좋다.
탄탄한 배후수요도 자랑거리다. 직주근접을 원하는 공공기관 종사자들의 임대수요는 물론 반경 1Km 내 성신여대와 한신대 신학대학원, 덕성여대, 서경대, 광운대 등 총 16개의 대학교를 배후수요로 두고 있다. 수많은 교직원들과 학생들의 수요를 기대해 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와 함께 이 지역의 마지막 ‘1억원 대 오피스텔’이라는 점도 돋보인다. 최근 ‘어반빌리움 수유’ 인근 오피스텔 부지가 3.3㎡당 약 6,000만원 대에 거래되며 분양가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어반빌리움 수유’는 강북 수유에서 1억원대에 누릴 수 있는 마지막 오피스텔이 될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 공간 효율성 높여주는 ‘혁신설계’&다채로운 ‘입주민 특화서비스’ 제공.. 상품가치 ‘UP’
‘어반빌리움 수유’의 차별화된 혁신설계도 돋보인다. 가장 돋보이는 부분은 4m 규모의 높은 층고를 보유한 올림공간과 복층설계다. 실사용 면적이 넓어지는 것은 물론,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현재 거래되고 있는 오피스텔 상당수가 불법구조변경을 하고 있는 반면, ‘어반빌리움 수유’는 올림공간 및 복층설계에 대한 건축허가를 완료한 상태로 입주민들이 마음 편히 활용할 수 있는 여건을 갖췄다. 이밖에 빌트인 가전가구, 1등급 내진설계, 공기정화장치 등을 적용해 상품 가치를 한층 더 강화했다.
고급 커뮤니티 시설과 입주민 특화서비스도 눈길을 끈다. ‘어반빌리움 수유’에는 △루프탑가든 △어반스카이 파티룸 △ 어반북카페 등의 고급화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이는 기존 오피스텔에서 보기 힘든 것으로 입주민들의 높은 주거만족도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강북 수유 지역 내 최초로 입주민들에게 ‘조식 서비스’, ‘무료 자전거 렌탈 서비스’ 등을 제공해 상품의 가치를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어반빌리움 수유’ 홍보관은 서울 강북구 도봉로 323 2층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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