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체세포수와 세균수 모두 최고 등급인 ‘나100%’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방송인 샘 해밍턴과 윌리엄&벤틀리형제를 선정하고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 윌리엄은 아기 젖소로 변신해 샘해밍턴과 숨바꼭질 하는 모습을 담았다.
2016년 출시한 ‘나100%’는 원유 위생등급을 결정하는 양대 축인 ‘체세포수’와 ‘세균수’를 모두 최고등급으로 채운 프리미엄 우유다. 서울우유는 체세포수 1등급, 세균수 1A등급의 고품질 원유를 생산하기 위해 서울우유 전용목장에서 생산된 원유만을 등급에 따라 분리 집유하고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윤태영 브랜드전략본부장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국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샘 해밍턴 가족이 서울우유가 지향하는 긍정적이고 밝은 이미지와 잘 부합해 '나100%' 신규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좋은 우유를 선택하는 기준인 '체세포수 1등급' 표시와, 제조일자를 꼭 확인하여 소비자들이 신선하고 품질 좋은 우유를 안심하고 드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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