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은 전국 19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오는 6월 15일까지 '도전! K-스타트업 2020 혁신창업리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도전! K-스타트업'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 특허청 등 3개 부처가 새로 참여해 총 7개 부처 합동으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 창업경진대회다.
혁신창업리그는 부처 합동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0'의 중기부 예선리그로 유망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7년 이내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부처별 대회를 통해 선정된 우수 (예비)창업기업은 부처 합동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0 통합본선'에 진출해 최고 상금 3억원을 향한 경연을 벌인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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