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인 바바리안 모터스가 BMW 자유로 전시장에 고성능 브랜드 M 특화 서비스센터를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자유로 서비스센터는 BMW, MINI 차량은 물론 국내 유일의 M 모델에 대한 전문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M 마이스터가 항상 상주한다. 이곳은 M 전용 상담 존과 액세서리월이 구성됐다. 자유로 전시장과 연결 돼있어 신차 구매부터 점검, 수리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3713.02㎡(약 1123평)에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졌다.
지하 1층과 지상 2, 3층에 총 17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어 일 평균 최대 60대까지 서비스가 가능하다. M 전용 파츠 추가 장착 워크 베이도 운영된다. 지상 1층은 고객 대기실로 운영되며 3층과 옥상층은 주차장으로, 4층은 고객도 이용이 가능한 구내식당 시설로 사용된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