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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이심전심 유심' 봄맞이 프로모션 진행

인터파크, '이심전심 유심' 봄맞이 프로모션 진행

인터파크가 유플러스 알뜰모바일과 함께 봄맞이 프로모션 '이심전심 유심'을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심전심 유심' 프로모션은 매해 증가하는 가계 통신비가 부담되는 사람들의 니즈를 효과적으로 해소해 주고자 기획됐다. 인터파크는 프로모션을 통해 유플러스 알뜰모바일 유심 5종, 스마트폰 5종 등을 특가로 판매하고, 원포원(One for One) 방식으로 코로나19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유플러스 알뜰모바일 유심 5종은 유심 요금제 상품으로, 유심만 별도로 개통하여 기존에 사용하던 스마트폰에 장착한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또 해지 위약금 없이 무약정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LG 유플러스 통신망을 활용하여 LG 유플러스와 동일한 통화 품질 및 LTE 속도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인터파크는 '이심전심 유심' 프로모션 기간 동안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유심 구매자 전원에게 유심 기본 요금액만큼 아이포인트를 제공한다.

인터파크는 '이심전심 유심' 프로모션 기간 동안 판매되는 유심 또는 스마트폰에 대해 구매 건당 1만 원의 기부금을 코로나19 피해 아동 가정 후원금으로 기부한다. 원포원 방식으로 진행되는 기부는 '인터파크' 단체명으로 사회복지 NGO 단체인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4월 말 전달할 계획이다.

강효정 인터파크 디지털 카테고리 담당 MD는 "최근 비싼 기기값과 제한적인 통신 요금제를 벗어나고자, 기존 통신사 요금제보다 저렴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알뜰폰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며 "유플러스 알뜰모바일과 함께 마련한 이번 봄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알뜰폰을 새롭게 경험하고, 특별한 혜택도 받아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