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시트로엥은 16~26일까지 11일간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와 함께 C3 에어크로스 SUV 단독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는 편안함과 실용성, 스타일을 모두 갖춘 브랜드의 대표 소형 SUV다. 11번가에서 C3 에어크로스 SUV의 120만원 할인권이 83% 할인된 20만원에 판매된다. 시트로엥은 추후 차량 구매 단계에서 할인권 비용 20만원도 지원한다. 이로써 고객은 총 120만원의 혜택을 제공 받는다.
이번 행사는 C3 에어크로스 SUV 출시 이래 최대 혜택 구성이다. 120만원 쿠폰 할인에 96만원의 개별소비세 70% 인하에 2000만원 이상 PSA 파이낸스를 이용할 경우 284만원의 추가 할인이 더해져 최대 500만원을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샤인트림기준). 이 경우 △2960만원의 필 트림을 460만원 할인된 2500만원에 △3190만원의 샤인 트림을 500만원 할인된 2690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PSA 파이낸스 이용 고객에게는 △블랙박스 및 하이패스(장착비 별도 고객부담) △30만원 상당의 코웨이 차량용 공기청정기 △1년 타이어 안심보험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4월 내 출고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시트로엥 3인치 미니어처 10종 세트 △키링, 우산, 에코백, 아이더매트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2019년식 모델에 한정된다.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상품 구매시 편리한 위치의 전시장을 선택하면 담당 영업사원으로부터 시승신청과 구매상담이 진행된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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