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의 채원과 예나가 빛나는 색깔을 품었다.
DSP미디어는 19일 0시 에이프릴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에 일곱 번째 미니앨범 'Da Capo'의 마지막 유닛 티저를 공개하고 컴백 임박을 알렸다.
마지막 유닛 티저의 주인공은 채원과 예나였다. 아치형 창문과 함께 등장한 두 사람. 창밖으로 펼쳐지는 밤하늘, 푸른빛에서 붉게 물들어가는 달, 그리고 채원과 예나의 특별한 미모와 매력이 어우러지며 'LALALILALA'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유닛 티저 공개를 마무리한 에이프릴은 앨범에 대한 본격적인 힌트를 꺼내놓을 전망이다. 오는 20일에는 앨범을 미리 엿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 21일에는 타이틀곡 'LALALILALA'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에이프릴은 오는 22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Da Capo'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LALALILALA'로 컴백 활동에 돌입할 예정. '처음부터'라는 뜻을 가진 음악 용어 'Da Capo'와 타이틀곡 'LALALILALA'에 어떤 색깔을 녹여냈을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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