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동에 위치한 갤러리아명품관은 오는 30일까지 스위스 명품 주얼리 및 시계 브랜드 피아제의 하이주얼리 전시를 진행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이번 전시를 통해 325개의 다이아몬드(23캐럿 상당)가 세팅된 ‘라임라이트 익스트림리 피아제 목걸이’, 9캐럿 상당의 마르퀴즈컷 다이아몬드와 48개의 라운드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라임라이트 익스트림리 피아제 귀걸이’ 등 2개의 상품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피아제가 새롭게 선보이는 여성 라임라이트 갈라 워치, 스퀘어 파베가 세팅된 포제션 링 등 다양한 피스들을 전시한다. 해당 피스들은 갤러리아명품관 EAST 지하 1층에 위치한 마스터피스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피아제는1874년 스위스에서 창립한 하이엔드 주얼리&워치 메이커로 창조성을 중시하면서도 장인정신에 입각하여 고급스러움과 디테일한 하이주얼리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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