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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 가성비 횟집 ‘도시수산시장’ 구월 직영점 열어

점심메뉴 9900원

디딤, 가성비 횟집 ‘도시수산시장’ 구월 직영점 열어
디딤이 인천을 근거지로 새로 낸 도시수산시장 구월 직영점 이미지. 디딤 제공.

[파이낸셜뉴스] (주)디딤(대표 이범택)이 인천 구월동에 가성비 횟집 브랜드 ‘도시수산시장’ 직영점을 열었다.

도시수산시장은 합리적인 가격에 회를 선보이기 위해 기획된 횟집 전문 브랜드다. 직영점으로 문을 연 인천 구월점은 2층 규모다. 1층은 킹크랩과 대게, 각종 싱싱한 횟감이 담긴 대형 수족관으로, 2층은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려졌다.
셀프바를 비롯해 약 300여석의 테이블이 갖춰졌다.

구원점은 지하철역과 공원이 자리잡은 번화가 상권에 위치해 주변 거주민은 물론 나들이객도 매장으로 끌어들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디딤 관계자는 “회 요리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되어 가격에서 만큼은 그 어디보다 높은 경쟁력을 갖고 있다”며 “런치 메뉴의 경우 9900원으로 즐길 수 있는 식사가 갖추어져 있는 등 최저가로 해산물 요리를 만나볼 수 있어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pen@fnnews.com 김성호 기자